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KG 모빌리티(KGM)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을 후원하며, 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총 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KGM,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는 8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열리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1억 8천만 원)과 함께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모든 파3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번 홀 `무쏘 EV` ▲5번 홀 `렉스턴` ▲12번 홀 `무쏘 칸` ▲16번 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4종의 차량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국내 골프 대회 중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회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형 SUV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KGM의 차세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전기차에 가까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과 고효율 연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KGM은 이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및 갤러리플라자 등 대회장 곳곳에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KGM은 2022년 제11회 대회부터 4년 연속 후원에 참여하며 우승 상품 및 홀인원 이벤트로 차량을 증정하고 있다.
앞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황정미 선수(제11회)와 서연정 선수(제12회)가 토레스를 차지했으며, 배소현 선수(제13회)가 액티언을 부상으로 받았다.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로는 유지나, 최가람 선수(제11회)가 각각 티볼리와 토레스를 받았으며 윤화영, 이준이, 김새로미 선수(제13회)가 나란히 티볼리,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 칸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을 비롯해 이예원, 노승희, 박현경, 유현조, 방신실, 황유민 등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진검 승부를 겨룬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KGM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