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LG U+,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성료
LG유플러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통해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적 조회수 2천900만 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해 올해 시즌4를 맞은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닌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함께 성장해나간다는 것이 부스터스만의 특징이다.
3월부터 지난 6일까지 진행한 부스터스 시즌4에는 총 258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활동기간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기간 누적 조회수는 2천900만회로 집계됐다.
특히 시즌4 활동은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크리에이터간 교류 확대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교육 ▲MWC 25·유튜브 펜페스트 등 현장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과 비교해 평균 110% 증가했다.
가장 많은 팔로워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의 팔로워 증가율은 222%로 나타났다.
또한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부스터스 활동의 누적 조회수는 1억 500만 회에 달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6일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 행사를 열고 우수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Simply. U+` 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부스터스 시즌5 참여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부스터스 시즌5는 그간 부스터스를 운영해온 LG유플러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참여자 중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시즌5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온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