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개그우먼 이현정이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 응원릴레이 캠페인에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장애인의 자유로운 여행을 향한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개그우먼 이현정이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초록여행 응원릴레이 6호로 참여했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심곡파출소’에서 ‘제니엄마’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현정은 2012년 데뷔 이후 ‘스시코’, ‘명운아’, ‘신상 짤녀’ 등 다수의 인기 캐릭터를 선보이며 13년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릴레이는 5호 주자였던 개그우먼 이수경의 지목으로 시작됐다. 이현정은 “믿고 의지하는 후배인 이수경의 추천으로 초록여행을 알게 됐다”며 “평소 봉사활동과 사회 공헌에 관심이 많아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참여 배경을 밝혔다.
이현정은 초록여행의 의미에 대해 “여행을 가면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초록여행은 그런 걱정 없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며 캠페인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초록여행을 다섯 글자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그녀는 “힐링 그 잡채”라고 답하며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사람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치유를 선사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부산 출신인 이현정은 고향인 광안리 해변을 여행지로 추천하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현정은 “바다가 주는 힘이 있다. 바다를 보며 마음도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든 일이 있다면 바다에 다 던져버리시면 좋겠다”며 “힘들고 지쳐도 또 볕 들 날이 오고, 항상 날씨가 궂은 것만은 아니니까 해 뜰 날을 기대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여행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동료 코미디언 이세진을 지목했다. 이현정은 “최근에 아빠가 돼 바쁘게 지내는 세진 선배에게 초록여행이 힐링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평소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사람이라 초록여행 캠페인에 가장 잘 어울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초록여행 응원릴레이’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여행 기회 지원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장애인 여행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중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현정의 인터뷰 영상은 초록여행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초록여행 응원릴레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물들의 참여를 통해 따뜻한 연대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