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강남구 영동전통시장이 지난 10월 1일 특별한 가을 축제인 야간음식문화축제를 열며, 무대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기업인 국순당과 세스코 그리고 공공기관인 강남구립논현문화마루도서관과 시장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강남구 영동전통시장에서 `첫걸음시장육성사업 5대과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구에 위치한 영동전통시장의 혁신 과제로 고객 신뢰를 위한 △대표 축제 추진 △제품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와 시장 가치 제고에 기여 △메뉴판 개선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스코는 혁신 과제인 위생 환경을 위해 △정기적 위생 관리 △위생 사업 추진 및 신규 사업 검토 등 위생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인들의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강남구립문화마루도서관에서는 △독서문화 진흥의 미래 지향적 네트워크 형성 △지역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관련 서비스 홍보 및 상호 업무 협력 체계 부분에서 협력하기로 하며 시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동전통시장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첫걸음 기반 조성)에 선정됐으며, △결제 편의 개선 △고객 신뢰 사업 △위생 환경 개선 △상인 조직 역량 강화 △안전 관리 등 5대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병옥 영동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남구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영동전통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 기업과 기관의 관심에 힘입어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