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문화 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제22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제22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수상자 발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독서 교육 활성화를 돕기 위해 예스24가 소년한국일보와 공동 주관해 온 문화 행사다. 200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독후화를 포함해 총 1만3217편의 응모작이 모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개인 부문 대상은 도서 ‘쓰레기 섬 괴물’을 읽고, 분리수거와 같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킨다는 의미를 전한 전북 이리영등초등학교 2학년 문태영 어린이가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일상생활에서 느낀 점과 책 내용을 잘 연결하고, 어린이다운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느낀 점을 상세하게 표현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그 외 최우수상은 외삼초등학교 3학년 박시온 어린이 외 2명, 그 밖에 금상 8명, 은상 14명, 동상 65명, 장려상 500명으로 총 591명의 어린이가 입상했다.
단체 부문에서는 경기 광성드림학교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경기 운유초등학교 외 1곳, 우수상은 3곳의 학교가 받았다. 지도교사상은 경기 고촌초등학교의 김미진 선생님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가장 많은 독후감이 응모된 책에 수여하는 출판사 부문에는 비룡소의 ‘언제나 다정 죽집’이 ‘좋은 어린이 도서상’을, 소년한길의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이 ‘인기 어린이 도서상’을 각각 수상했다.
예스24는 오는 11월 22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어린이 수상자와 그 가족들을 초대한 시상식에서는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예스24 강지연 브랜드마케팅팀장은 “22회째를 맞은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매년 꾸준히 참여해 주는 어린이 독자들과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발견하고 성장의 기쁨을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