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20회 맞은 SKT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 "드림팀으로 다시 뜁니다"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을, 저희와 나란히 뛰는 `드림팀`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지난 22일 열린 `2025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은 SKT가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미래 동반성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행사에선 `시너지`와 `파트너십` 두 부문에서 총 30개사가 수상했다.
시너지 부문에는 통신 서비스와 네트워크·AI 등 SKT의 주요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하고, B2B(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23개사가 선정됐다.
파트너십 부문에서는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ESG 경영 체계 구축에 앞장선 7개사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는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 협력사에도 ▲동반성장펀드(대출이자 지원) ▲채용 및 교육 지원 ▲ESG 경영 체계 구축 지원 등 실질적인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파트너사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이번 시너지 부문 수상으로 6년 연속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된 ㈜소프트웍스의 구본철 대표이사는 "SKT와 함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SKT의 본원적 경쟁력을 혁신함에 있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헌 SKT CEO는 "SKT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소중한 동반자가 돼준 파트너사 여러분에 감사드린다"며 "지난 20년간 써 내려온 역사를 앞으로도 더 멀리, 그리고 다 같이 이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