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열린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이날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된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주최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35명(선수 525명, 임원 및 관계자 610명)이 참가해 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크로스컨트리스키·바이애슬론·알파인스키·스노보드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과 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아이스하키·컬링은 강릉 하키센터에서, ▴빙상(쇼트트랙)은 춘천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
2004년 첫 대회 개최 이후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동계 스포츠 선수 발굴과 기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 스포츠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대회는 장애인 동계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는 전 종목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경기 일정과 경기장 위치 등 상세 정보는 장애인동계체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회 관련 뉴스와 이야기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블로그에서 제공된다.
장미란 차관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도전해 온 과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