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ARTiPIO)’가 현대미술의 대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1호 공모 청약 상품으로 선보인다.
아티피오(ARTiPIO) 1호 청약 작품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
‘아티피오(ARTiPIO)’는 예스24가 2000만 회원에게 고품격 예술 콘텐츠와 아트테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최소 1만원으로 고가의 미술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 1호의 기초자산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이패드 드로잉 작품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로, 2월 20일부터 1주일간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청약은 현대미술의 대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이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으로 출시되는 첫 사례로, 1주당 1만원으로 총 7만8000주를 모집한다. 청약을 희망하는 누구나 아피티오 모바일 앱만 있으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20세기의 독보적 거장’, ‘생존 회화 작가 중 역대 최고가 작품의 주인공’이라 평가받는 화가로, 오는 4월 파리 루이비통 미술관에서의 역대급 회고전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특히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혁신적인 실험을 거듭해온 작가로, 그중 아이패드 드로잉은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전통 회화의 경계를 확장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아티피오의 1호 공모 청약 상품인 ‘30th May 2021, From the Studio’는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프랑스 노르망디의 화사한 풍경을 그린 세로 65.5cm, 가로 282cm 대작으로, 지난해 8월 아티피오가 해외 갤러리에서 선 매입했다.
아티피오는 이번 1호 공모 청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청약 금액에 따라 △아이패드 10세대(3명) △골드 바(1.875g/5명) △골드 바 1돈(3.75g/1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또한 청약 참여 고객 전원에게 YES상품권 1000원을 제공하고, 3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호크니 작품 포스터를 증정한다.
아티피오는 각고의 노력 끝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1호 조각투자 상품으로 내놓게 됐다며, 이번 청약은 블루칩 미술품에 간접 투자하는 아트테크를 체험하며 호크니의 작품 세계에 대한 예술적 관심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투자예치금을 은행 명의 별도의 계좌에 안전하게 분리 보관하고, 금감원에 작품 관련 사항을 일괄 신고하는 등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티피오는 이번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1호 청약을 시작으로 연내 2호, 3호 청약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미술 강연과 전시회 초청 등 고객체험행사를 확대하고, 미술계와 협력해 신진 작가 소개와 후원 기회 마련 등 미술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