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2025년 1분기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901억원, 영업이익 582억원, 당기순이익 4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6.8%, 27.9% 증가했다.
한화시스템 서울사업장
한화시스템의 이같은 실적 성장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 수출, 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Tactical Multiband Multirole Radio) 2차 양산 등 대규모 수출과 양산 사업들이 견인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약 1459억원, 영업이익은 127억원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93억원(-18.5%) 감소했다.
방산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화시스템은 올해 방산 부문에서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II) 다기능레이다(MFR)와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다기능레이다(MFR)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형 전투기(KF-21)의 핵심 장비인 AESA레이다 초도 양산 등 체계개발 및 양산 사업을 통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 부문 외에도 ICT 부문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충북 보은 MCS(모듈화장약) 공장 지능화 물류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제조 분야의 사업을 예정하고 있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추가 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