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의사 창업기업 더마트릭스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 최우수상 수상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의사가 창업한 의료 AI 스타트업 더마트릭스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5’ 왕중왕전에서 예비창업리그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의료 혁신의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도전! K-스타트업’은 올해 역대 최다인 7377개 팀이 참가해 369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마트릭스는 교육부 주관 ‘학생창업유망팀 300+’ 도약트랙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리그에 진출했으며, 치
한화시스템, 한미 연합작전의 ‘AI 지휘관’ 연합지휘통제체계 성능 개량 수주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현시점에서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휘통제체계: 군 지휘관이 임무에 따라 부대의 운용을 지시하고 통제하는 데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의미함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 규모(VAT 제외)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Allied Korea Joint Command Control System) 성능 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축제 전야인 지난 5월 19일 제2황소상 앞 광장에서 실감형 콘텐츠와 라이브 재즈 공연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 공연 ‘浪[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U WAVE 파사드 쇼
이번 공연은 건국대학교의 미래 비전 ‘KONKUK WAVE 2031’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빛과 영상 그리고 재즈 밴드의 생생한 연주가 어우러져 캠퍼스에 특별한 밤을 선사했다.
특히,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외벽을 가득 채운 미디어 아트는 실감형 콘텐츠와 함께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浪[랑]’은 ‘빛의 물결’을 뜻하는 이름으로, 건국대학교 구성원 각각을 상징하는 수많은 빛들이 하나의 파도로 모여드는 장면을 연출하며 ‘하나 된 건국’이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행사는 건국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아내며, 대학이 나아갈 미래의 방향성과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